오늘은 암을 예방하는 습관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의술이 발달하면서 암은 더 이상 고치기 어려운 질병이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말하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췌장암이라던가 대장암 등 치사율들이 높은 암으로 인해 한해에 많은 분들이 암과 싸우다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의술이 나날이 발달하고 있음에도, 암은 분명 무서운 질병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럼 이러한 암이 걸리기 전에 암을 예방하는 습관에는 무엇이 있을지 한 번 알아보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암을 예방하는 방법 9가지
1) 가공된 음식 먹지 않기
암 세포도 음식을 먹고사는 생명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의 먹이를 피하기 위해 가공 식품과 설탕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트랜스지방은 암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예 먹지 않거나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합니다. 신선한 유기농 채소의 섭취를 늘려 활성산소 발생을 막고 아보카도, 생 버터, 씨앗, 견과류 및 코코아 조각과 같은 고품질 유기농 공급원의 지방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취침전에는 먹지 않기
잠을 자기전에 음식을 먹는 것은 대단히 좋지 않은 습관 중 하나입니다. 필요하지 않을 때 미토콘드리아를 공급하면, 즉 음식을 섭취하면 활성산소를 방출되고 미토콘드리아와 결국에는 핵 DNA를 손상시키는 나쁜 물질을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위에도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잠들기 전에는 최소한 3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비타민 D 섭취
비타민 D는 신체의 거의 모든 세포에 영향을 미치며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항암물질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 D는 실제로 암세포에 침투하여 암을 퇴치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햇빛을 쬐는 것도 좋으며, 자외선을 보기 어렵다면 영양제를 통해서라도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단백질 섭취 제한
단백질은 우리몸에 굉장히 중요한 물질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는 것은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본인 체중의 1kg당 단백질 1g 미만 또는 순 체중 1파운드당 단백질 0.5g 미만으로 단백질을 제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인의 경우 하루에 약 40-70g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5) 표준체중 유지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운동을 계속하면 체중은 자연스럽게 유지됩니다. 지방은 에스트로겐을 생성하고 비만은 높은 발암 효과와 관련이 있으므로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으려면 간단한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6) 규칙적인 운동
사람들이 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운동을 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운동이 인슐린 수치를 낮추고 렙틴 수용체를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둘 다 염증과 싸우고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운동은 암세포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합니다. 운동은 또한 에스트로겐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운동이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에 특히 도움이 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또한 암과 싸우는 데 필요한 미토콘드리아 생성을 증가시킵니다.
7) 발효되지 않은 콩 제품 섭취 금지
콩은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공되지 않은 대두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즉 이소플라본이 풍부합니다. 하지만 일부 연구에서 대두는 인간 에스트로겐과 함께 유방 세포 증식을 증가시키고 돌연변이와 암세포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효된 콩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8) 전자파 피하기
현대인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하루 종일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자는 시간만큼은 스마트폰과 전기담요를 제거하고 알람 시계를 방의 다른 쪽 끝으로 옮겨 침실에서 전자기장(EMF)에 대한 노출을 줄이도록 합니다. 요즘에는 전기담요의 경우에도 전자파를 최소화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물건들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9) 요오드 섭취
요오드 결핍이 특정 유형의 암과 관련이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습니다. 특히나 유방암에는 요오드 섭취가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요오드는 강력한 항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유방암과 갑상선 암 세포에서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오드는 보통 해조류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김이나 다시마, 미역 등을 섭취해주면 요오드 함유량을 충분히 늘릴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한 것 같지만 실천하기도 어려울 수 있는 방법들이지만 뭐든지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씩 생활습관을 고쳐나가려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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