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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무가당, 무첨가 설탕 차이점

by 노에베 2021. 12. 22.

현대에 들어 소비자들은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된다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종종 식품 포장에 있는 '무설탕'이라는 단어를 보고 해당 식품은 좋은 식품이라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식품 라벨을 읽기만 해선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무설탕과 무가당, 설탕 무첨가에 대해 구분을 잘 못하시고 다 같은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무설탕과 무가당 각기 무엇이 다르고 차이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설탕, 무가당, 무첨가 설탕 차이점에 대해 설명합니다.
감미료가 들어가있는 제로콜라

무설탕, 무가당, 무첨가 설탕 차이점

무설탕과 무첨가 설탕 같은 것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을텐데, 엄연히 다릅니다. 아래의 설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설탕 무첨가

공정 및 가공하는 중에 설탕 또는 설탕 함유 제품이 첨가되지 않은 경우 해당 제품은 '무설탕'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흔히 많이 오해를 하시는 것이 설탕 무첨가라고 해서 설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제조업체가 생산 과정에서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무설탕이라고 표시된 제품에는 천연 설탕, 인공 감미료 또는 알코올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드시는 제품 중 하나인 그래놀라 바, 스프레드시트 과일 주스는 설탕 무첨가라고 많이 말하지만, 실제로 생산과정에서 설탕이 들어가지 않았을 뿐이지 그전에 설탕이 첨가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2. 무가당

이 단어가 라벨에 표시되면 제품에 설탕, 인공 감미료 등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글을 보시고 그럼 무가당 제품을 사야겠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으나, 그러나 천연 설탕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가당의 경우 음식이 완전히 설탕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주스와 같은 단일 성분 제품에도 과당이나 과일 설탕이 들어 있습니다. 과일의 천연 설탕인 과당이 200ml의 주스에 무가당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최대 20g의 설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무설탕

무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무설탕 제품의 경우 1회 제공량당 0.5g 이하의 자연 발생 또는 추가 설탕.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 0.5g에는 인공 감미료나 당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장에 라벨이 없는 제품을 구입할 때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를 스캔하여 다른 조잡한 인공 감미료 성분이 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공 감미료나 과당과 같은 다른 성분이 있는 경우 이러한 성분이 총 칼로리 섭취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음식은 종종 잇몸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주스가 대표적으로 무설탕이라고 많이 홍보를 합니다.

무설탕 제품의 단맛을 내는 방법

미국 FDA 및 인도의 FSSAI와 같은 당국에서 정한 규정을 준수합니다. 식품 제조업체는 폴리올이라고 하는 단맛을 내는 감미료를 제품에 첨가합니다. 폴리올은 설탕과 유사한 화학 구조 때문에 부분적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이를 추가하면 제품에 단맛을 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에 '무설탕' 또는 '무설탕' 라벨을 추가하는 이점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폴리올이 들어가 있는 제품의 경우 자연적이거나 인공적입니다. 청량음료 지수가 같거나 높으며 칼로리가 적습니다. 이 제품의 맛은 일반 설탕 식품의 맛과 유사합니다. 그들은 제품에서 항염증 물질로 작용하지만 영양을 거의 제공하지 않습니다. 제로 칼로리 탄산수의 경우가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품에 당 감미료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에리스리톨, 이소말트, 말티톨, 만니톨, 소르비톨, 자일리톨이라는 용어가 적혀있다면 설탕 대신 감미료로 쓰이는 것입니다. 해당 감미료들은 가장 많이 쓰이는 감미료중 하나입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무설탕과 무가당 및 무첨가 설탕 차이점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인공 감미료가 든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당장 몸에 해악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제품의 장기간 또는 과도한 사용은 피해야 합니다. 해당 감미료들이 들어간 제품은 칼로리가 낮고 일반 설탕 식단에서 저당 식단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이 있거나 케토를 섭취하는 경우 폴리올에는 필수 탄수화물과 설탕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설탕 조절을 가장하거나 케토 다이어트 보충제로 이러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만니톨과 같은 천연감미료는 1.5Kcal/g으로 비교적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했듯이 제로콜라나 저칼로리 탄산음료 등 많은 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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